CF 제작 부문

박 해 성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전무  

1. 대행사와 거래관행 개선 협상 가져 － 단가인상을 위한 조치로 보여진 것이 아쉬워

본 협회는 금년초 계약서 미작성, 결재기간의 장기화, 금액의 삭감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작사와 대행사간의 잘못된 거래관행 개선을 위한 협상을 벌였다. 이번 협상은 KCC가 KCU로 발전적으로 해체 발족하며, 95년 11월 대행사와 합의를 보았던 사항들이 지켜지지 않아 그 사항들을 지켜주고 재확인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고 나아가서 4년동안 동결되어 있는 제작비 현실화의 요구였다.

이는 기존 합의사항이 지켜지지 않는 상태에서 새로운 협상을 시작한다는 것은 기존의 형태와 별반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이유에서 본 협회의 입장을 통보하는 식으로 이루어져 일부 대행사의 반발이 있었다.

그러나 3월 2일부터 6개 대행사 제작관리부서장과 거래관행 개선을 위한 협상을 벌여 3월 8일 사전계약서 합의 등 거래관행에 대한 부분의 합의를 보았고, 4년여 동안 제자리 수준에 있는 단가조정에 관한 조정 협상을 벌였다.

기존 단가 조정은 제작사의 어려움이 주된 원인이기는 했으나 대행사의 입장에서도 인상된 인건비나 물가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던 기존의 단가체계로는 광고주의 설득에도 어려움이 있다는 부분이 일치한 점도 있었다.

3월 8일 제작비 합의 및 사전계약서 작성 등 거래에 관한 기본관행에 대한 합의를 보고 바로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으며, 제작단가는 4월 15일에 시행에 들어가나 보름동안의 유예기간을 두어 5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되었다.

하지만 본 협상의 아쉬운 점은 95년의 거래관행 합의사항을 재확인하다시피 하는 선에서 다시 이루어진 이번 협상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는 점과 이 협상의 주된 목적이 관행의 개선이 아닌 단가인상이라는 부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인식을 일부 대행사 및 광고주가 가지고 있다는 점이, 대단히 아쉽게 여겨지는 부분이다.

금년 3월 대행사와의 협상의 주된 목적은 단가의 인상이 아닌 잘못된 거래관행 개선에 있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못박고 싶다. 때문에 일부 대행사에서 "계약의 당사자인 제작사에서 요구하지 않는 계약서를 우리가 앞장서서 작성할 이유가 없지 않느냐"는 주장은, 대행사와 제작사는 동등한 관계가 아닌 원청과 하청의 틀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제작사에서 자기 몫을 주장할 수 있는 주변적인 여건이 아직 조성되어 있지 못한 현실을 무시하는 강자의 입장으로 보여지는 것이다.

금년초의 대행사와의 협상이 장기적인 측면에서 건전한 거래관계를 유지하는데 새로운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앞으로 우리나라 CF발전에 상당한 초석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KCU의 입장이다.

2. 국세청 표준소득률의 하향 조정 시급

국세청의 표준소득률 분류상 세분류 영화제작관련업의 세세분류로 되어 있는 광고영화제작과 일반영화제작, 영화관련기타제작의 표준소득률이 광고영화제작은 기타에 비해 일반율/기본율은 7%, 자가율/초과율운 7.2% 높게 되어 있어 제작사들의 경영난을 가중시키는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

2000년 1월 7일 고시된 '한국표준산업' 신분류(新分類)에서 Q대분류에서 87 중분류인 "오락, 문화 및 운동관련 서비스업"에서는 이전까지 방송업의 세세분류로 되어 있던 '방송프로그램제작업'을 영화산업의 세분류인 영화 및 비디오관련 제작업의 세세분류로 조정하여 영화 및 방송부문의 제작과 관련된 업무를 하나로 분류하였다. 이는 구분류(舊分類)에서 매체의 특성을 중시한 것에 비해 신분류에서는 업종의 성격을 중시한 것을 보여주고 있다.

통계청의 홈페이지에는 설명되어 있는 분류구조 중 세세분류 5단위의 의미, "예시 : 24332 : 치약, 비누 및 기타세제 제조업"에는 치약, 비누, 세제 등을 제조하는 사업체가 함께 분류되므로, 5단위에는 특정 사업체만을 분류하기보다는 유사한 산업활동을 하는 사업체가 같이 분류됨"이 이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표준산업 신분류는 유사한 사업체의 연관성을 중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표1】참조)

현재 【표2】에 분류되어 있는 세세분류의 작업영역은 하나의 회사나 감독이 영역을 구분하지 않은 채 영화감독이 CF제작이나 방송용 프로그램 제작을, CF감독은 방송용프로그램이나 영화 제작 작업을 하고 있는 것이 현재의 실정이다. 따라서 국세청의 업종별 표준소득률 분류도 영화제작관련업의 유사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7∼7.2% 소득표준율을 높게 책정하고 있는 것은 시급해 개선되야 할 사안의 하나이다.

【표1】  

코드

세분류명

세세
분류명

업태명

적용범위 및 기준

일반율
/기본율

자가율
/초과율

381001

영화제작관련업

광고영화제작

제조업

수수료 또는 계약에 의해 특정산업주체의 산업활동 및 산업제품 등에 관련된 상업적광고, 선전목적용 영화제작

18

18.5

381002

일반영화제작

제조업

·셀룰로이드 필름이나 비디오테이프를 불문하고, 공중흥행, 교육, 훈련, 시사뉴스, 공보 등을 목적으로 상영 또는 방영할 일반영화(광고용 제외)의 제작(만화영화의 제작도 포함)

·극영화, 문화영화, 영화관상영용, 텔레비젼방송용의 비디오필림제작, 복제

11

11.3

일반영화제작

제조업

·일반 또는 광고영화 제작에 관련된 필름 및 테이프편집, 더빙, 필름검사 등의 서비스를 독립적으로 수행하는 업, 자기계정에 의하여 구입된 영화필름을 편집 및 더빙하여 제공하는 경우 포함

＊오디오, 비디오필름 원판 복제

(→223001)

11

11.3

921304

방송업

방송프로그램제작업

서비스

(사회 및 개인)업

·방송활동과 결합되지 않고 유·무선 방송용 프로그램만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업

11

12.1

자료 : 국세청 홈페이지(http://www.nts.go.kr) '업종별 표준소득률'

【표2】  

세분류

세세분류

구 분

8711


영화 및 비디오 제작업
 

87111

일반 영화 및 비디오 제작업

일반 영화 및 비디오를 제작하는 산업활동을 말한다. 제작과 결합된 배급활동도 포함된다.

<예 시>

·극 비디오제작 ·극영화 제작 ·교육용 비디오 제작 ·뮤직비디오 제작

<제 외>

·광고용 영화제작(87113)
 

87112

만화 영화 및 비디오 제작업

실사 또는 컴퓨터그래픽 등을 이용하여 만화 영화 및 비디오를 제작하는 산업활동을 말한다.

87113

광고 영화 및 비디오 제작업

특정 사업체 및 제품 등을 광고하는 영화 및 비디오를 제작하는 산업활동을 말한다.

<예 시>

·텔레비전용 광고물제작 ·홍보영화 제작·공익광고 영화 제작

87114

방송 프로그램 제작업

방송활동과 결합되지 않고, 텔레비전 방송용 프로그램만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산업활동을 말한다.

<예 시>

·텔레비전 쇼 제작 ·텔레비전 프로덕션

<제 외>

·라디오프로그램 제작(87312)

·방송채널에 의한 유선 및 위성 프로그램 공급업(87221)

주 : 고시 2000년 1월 7일

자료 : 국세청 홈페이지(http://www.nso.go.kr/stat/indclass/k-industry.htm)

3. 광고산업을 산업용전력에 포함시키기 위한 주무부서의 적극적인 지원 요망

"계약종별은 그 전기사용 계약단위가 영위하는 주된 경제활동에 따라 구분 적용한다"로 규정되어 있는 한국전력공사의 전기공급약관 제38조[계약종별의 구분] ①항에서 명시하고 있는 주된 경제활동에 따른 산업분류는 통계청에서 고시한 한국표준산업분류에 따라 계약종별을 적용하는 기준을 정한다고 되어있다. 동조 ②항에는 한국표준산업분류별 계약종별 적용 기준 중 산업용전력은 "C(광업), D(제조업)"의 대분류에 속해있는 기업이며, 광고영화제작업이 분류되어 있는 Q대분류는 일반용전력을 적용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아울러 산업용전력을 적용할 수 있는 예외사업을 규정하고 있는 약관 별표 2(산업용전력 적용대상 기준표)의 "기타사업"의 적용기준은 수도사업, 가스제조 및 공급업, 직업능력개발 훈련시설 및 전기사업법에 따른 발전사업으로 한정되어 있어, 미술 녹음 편집 등 전기사용량이 큰 영상관련 업체들이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다.

KCU의 일부 회원사들은 한국전력공사에, 광고영화제작업이 표준산업분류는 서비스업에 포함되어 있으나, 지난 1998년 12월 31일 개정된 소득세법 시행령 제31조 (제조업의 범위) "법 제19조의 규정에 의한 사업소득에 관한 규정을 적용함에 있어서 다음 각호의 경우에는 법 제19조제1항 제4호의 규정에 의한 제조업으로 본다."의 1항에 따라 "일반영화제작업 또는 광고영화제작업"은 제조업과 동일한 수준의 각종 제작지원을 받고 있으니 산업용전력으로 전환시켜 달라는 요구를 계속하고 있으나 한국전력은 약관대로 처리할 수밖에 없으며, 주무부처를 통한 조정을 산업자원부 장관에게 요청하라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동 공사의 약관 제42조[산업용전력]에서는 약관 별표 2에서 정한 산업에 적용한다고 되어 있으나 단서조항으로 약관5조[약관이외의 공급조건의 적용]에 산업자원부장관으로부터 별도의 산업용 전력 적용을 인가받은 경우에는 예외로 한다로 되어 있어, 광고영상제작업 분야의 공익성과 문화적 창출 능력을 감안하여 주무부서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사안으로 보인다.

4. 광고CF시사실 오픈

본 협회에서는 방송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아 금년 하반기 CF시사실을 오픈했다. 본 시사실은 KCU가 보관하고 있는 1987년부터의 크리오 및 칸느광고제의 수상작 테이프를 광고인 및 교수, 학생 등에게 공개 보다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소규모 대행사, 제작사 및 학생들이 겪고 있는 장소와 자료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본 시사실에는 Betacam, U-matic, Super VHS, DVD 등의 재생장비와 70인치 멀티프로젝션을 설치하여 이용자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줄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또한 크리오, 칸느 뿐만이 아니라 뉴욕페스티벌, 덴쯔, ACC, AdFest 등 국제광고제의 수상작 테이프는 물론 우리나라의 CF와 금년 일본,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태리, 브라질에서 방영된 CF 자료를 비치하였다.

또한 이용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금년말까지 협회가 보유하고 있는 200여편 수상작 테이프들의 작품들을 데이터 베이스화 하여 본 협회의 홉페이지(www.koreacf.or.kr)에서 검색할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다. 이 데이터 베이스는 광고주나 업종별, 제품별 분류가 가능해 이용자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본 협회에서는 앞으로 업무제휴 관계에 있는 크리오어워즈, 뉴욕페스티벌, ACC 등과 저작권에 관한 문제를 해결하여 상업적인 목적이 아닌 크리에이터들의 제작 자료나 교수들의 강의용 자료로 활용할 경우 자료를 복제해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나갈 예정이다.

5. 해외업무의 강화 - 뉴욕페스티벌 국제예심 실시

본 협회에서는 업무제휴 관계에 있는 크리오 어워즈와의 관련 업무는 물론 금년초 개설된 뉴욕페스티벌한국대표부(대표 신인섭 한림대교수)의 국내 업무를 병행 추진하고 있다. 해외 광고상 수상작을 국내시장 소개함은물론 우리나라 제작물의 프로모션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 크리오어워즈 (Clio Awards)

1) 행사참관단 파견, 별도 프로그램 요구 긍정적 답변 얻어내

본 협회에서는 5월 21일부터 28일까지 대한민국광고대상 수상자, 한국방송광고공사의 광고교육원 우수수료자 및 일반 대행사와 광고주측의 참관단 90여명을 2000년 크리오어워즈 행사에 파견했다. 본 협회는 이번 방문에서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뉴욕측에 한국측 참관단을 위한 별도 프로그램의 마련을 강력히 요구하였으며 마이애미로 행사장이 변경되어 개최되는 2001년 5월부터 때부터는 한국 참관단을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는 답변을 얻어내었다. 이는 대부분 영어 언어사용권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는 광고상 진행 프로그램에서 우리나라측의 요구사항을 수용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보여진다.

금년 시상식에서 동상이상의 본상에 오른 우리나라 작품은 없었으나, 이지희 동방기획 본부장이 TV 커머셜부문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였다.

2) 앤드류 제프 크리오회장 초청 강연 개최

7월 25일, 26일 양일간 앤드류 제프 크리오어워즈 회장 초청 강연을 한국광고업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하였다. 이날 강연에서 제프회장은 우리나라의 출품작의 수상실적이 저조한 것을 안타까워하며 크리오에서 우리나라 작품이 상을 받을 수 있는 몇가지의 방법을 참석한 대행사 크리에이터들에게 설명하였다. 제프회장은 이날 2000년 크리오수상작의 특징을 설명하며, 고예산의 광고나 언어적 장애가 큰 문제가 되지 않고 기본적인 크리에이티브를 끌어낼 수 있는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2) 뉴욕페스티벌 (New York Festival)

크리오. 칸느와 함께 세계 3대광고상의 하나로 자리잡고 있으나 우리나라에 대표부가 설치되지 않아 크리오나 칸느에 비해 상대적으로 국내시장에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뉴욕페스티벌이 한림대학교 신인섭교수를 한국대표권자로 선임하여 한국대표부를 설치하고 본륢적인 마케팅 활동에 들어갔다. KCU는 출품작 모집 및 안내, 국제부문 예심개최, 참관단 모집 등 뉴욕페스티벌 한국대표부의 업무를 대행하는 합의서를 신인섭대표권자와 체결하였다.

1) 국제부문 예심 개최

KCU는 뉴욕페스티벌 한국대표부와 공동으로 2회에 걸쳐 금년도 뉴욕페스티벌 출품작 국제예심을 서울에서 개최하였다. 우리나라 대표부와 크리에이터들의 위상을 강화시키기 위해 뉴욕 본사에 요청해 실시하게된 본 예비심사는, 미국에서 보내오는 각 나라 출품작들의 크리에이티브의 수준을 직접 평가할 수 있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었다. 본 예비심사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중요한 행사의 하나로 진행할 예정이다.

다른 광고상과는 달리 인쇄부문과 방송부문을 나눠 모집하는 뉴욕페스티벌 인쇄부문 국제예심은 4월 28일 제일기획 11층 프리젠테이션룸에서, 방송광고부문 예심은 10월 20일 본협회 CF시사실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실시되었다. 인쇄 및 방송부문 심사위원은 【표3】과 같다.

【표3】 뉴욕페스티벌 국제부문 예비심사 심사위원  

<인쇄부문>

<방송부문>

심사위원

소속회사

심사위원

소속회사

이영희상무

금강기획

오창일 수석국장

금강기획

김영호본부장

대홍기획

박혜란 부장

LG애드

유종상이사

리앤디디비

권익표 사장

윌커뮤니케이션즈

원석희사장

씨엠스페이스

김동희 국장

MBC애드컴

박혜란부장

LG애드

우혜령 이사

레오버넷

이병호국장

오리콤

이지희 본부장

동방커뮤니케이션즈

송성각국장

제일기획

신용삼 전문위원

하쿠호도 제일

권익표부사장

코래드

원석희 사장

CM스페이스

신인섭 한국대표

뉴욕페스티벌 한국대표부

김윤갑 감독

레드커뮤니케이션


신인섭 한국대표

뉴욕페스티벌 한국대표부

주 : 소속 및 직책은 심사 당시임

2) 뉴욕페스티벌 부회장 초청 강연 개최

KCU는 뉴욕페스티벌 한국대표부와 공동으로 마이클 디미트리이데스 뉴욕페스티벌 국제담당부회장을 초청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9월 4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한국방송광고공사 강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강연회는 일반 강연회와는 달리 1999년 뉴욕페스티벌 TV부문에서 Gold상을 받은 열다섯 작품에 대한 집중 토의식을 진행되었다. 즉 한 작품을 시사한 후 마이클 부회장이 작품을 설명하면 우리나라 참석자들이 그 작품이 가지는 특징이나 장점, 모방성, 국제성의 한계 등에 대해 강연자와 집중 토론하는 식으로 진행되어 참석한 대행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교수 등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6. 해외우수광고영화제 시사회 개최 - 부산, 대구, 광주 지역 추가

KCU에서는 12번째 해외광고영화제 수상작 시사회를 개최하였다. 특히 이번 시사회부터 서울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세에 있는 지방거주 광고인 및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해주기 위해 부산, 대구, 광주 3개 도시에서 지방시사회를 개최,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성원을 받았다.

또한 금년 시사회에서는 한동안 소개를 해오다가 빠진 뉴욕페스티벌 수상작을 포함시켜 총 6개 광고상(크리오, 칸느, 대한민국, ACC, AdFest)을 소개하였으며, 시사작품은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금년도 시사회 지역 및 일정은 【표4】와 같다.

【표4】 2000년 세계우수광고영화제 시사일정  

지 역

일 시

장 소

서울

9월 21일∼22일

COEX 4층 국제회의실

부산

9월 27일(수)

한국방송광고공사 부산지사

대구

9월 29일(금)

삼성투자신탁증권 강당

광주

10월 5일(목)

한국방송광고공사 광주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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