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설1.

1. 스포츠를 통한 마케팅은 기업 및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율을 높일 것이 다.

위의 통계결과를 보면 나래이동통신을 인지한 사람은 전체 250명중 232명으로 약 93%를 차지했으며 이중 농구팀이 창단된후 알게된 사람의 수가 141명으로 전체의 56%였으며 기업을 인지하는 것과 스포츠팀을 인지하는 독립성 검정결과 유의수준(p<.01)인 것으로 나타났으며Cramer's V, 상황계수, 파이계수가0과는 현저한 차이가 있으므로 농구팀의 인지도는 이동 통신의 인지도에 영향을 준다고 한 수 있다.

가설2.

스포츠를 통한 마케팅을 하는 기업은 하지 않는 기업보다 구입 의향율을 높인다.

위의 표의 결과를 살펴보면 스포츠팀을 가지고 있는 나래이동통신이 51%의 구입의향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나래이 동통신이 프로농구에 참여하면서 인지도가 높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고(40%), 다음으로는 나래이동통신농구팀을 좋아하기 때문으로 나타나 농구팀의 선호도 및 인지도로 인한 예비구입율에 미치는 영향이 68%로 나타났다.

가설3.

스포츠 팀에 대한 선호도가 기업에 대한 선호도를 유도한다. 라는 항목에서는 스포츠 팀의 선호도가 기업의 선호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결과를 보면 삼성의 경우 가장 많은 기업의 선호도가 나왔고 (39%), 다음으로는 LG로서 28% 다음으로는 현대와 기아등으로 순위가 이어졌으며 이들 기업모두 스포츠 팀을 많이 가지고 있는 기업 들이다.

기업을 좋아하는 것과 스포츠 팀을 좋아하는 관계를 보니, 스포츠 팀을 좋아하기 때문에 기업을 좋아하는 것으로서 기업의 선호도와 스포츠 팀의 선호도의 비중을 비교해볼 때 스포츠 팀이 기업의 선호도인 크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과 스포츠 팀과의 상호관련성에 여부에 관한 검정, 즉, Chi-Soure 검증결과 0.01%에서 유의한 수준으로 나왔다.

가설4. 스포츠를 통한 마케팅은 기업 및 상품에 대한 이미지를 높일 것이다.

가설5. 스포츠를 통한 마케팅은 TV광고 회피현상(Zapping)을 줄일 것이다.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분포에 따라서 광고회피현상(Zapping)의 관련성 여부이다.

자유도가 1인 Chi-Squre 분포에서 Chi-Squre 값이 0.151보다 큰 확률은 0.821이다. 이 확률 0.821이 0.05보다 적으면 유의수준 0.05에서 "Zapplng 상황은 스포츠선호도에 있어서 차이가 없다"는 귀무가설을 기각한다. 다시 말해서 스포츠 선호도에 따라서 Zapping은 다른 분포를 가질 수 있다는 말과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