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가치는 있지만 가격이 비싸다'(53.3%), '부정적 감정'(40.1%), '광고 가치가 있다'(7.6%) 순으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배경 변인별로는 '가치는 있지만 가격이 비싸다' 측면에서는 남학생(56.2%), 중학생(57.0%), 한달 용돈 2만원 미만의 학생(57.7%), 중졸 이하 보호자의 자녀(56.9%)가 높게 반응하였으며, '부정적 감정' 측면에서는 여학생(45.1%), 고등학생(42.3%), 한달 용돈 2-3만원의 학생(43.5%), 대졸 이상 보호자의 자녀(41.7%)인 집단이 높게 반응하였다. 그리고 '광고 가치가 있다' 측면에서는 남학생(10.4%), 고등학생(8.2%), 한달 용돈 3만원 이상의 하생(11.9%), 대졸 이상 보호자의 자녀(10.4%)인 집단에서 야간 높게 반응하였다.

통계적으로는 성별에서 Sig<0.05로 의미 있는 차이로 검증되었지만, 그 이외의 변인에는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