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회원사

100년 후에도 기억될 수 있는 건축
인정건설

인정건설은 1983년 창립 이래 20주년인 2003년 제2의 창업을 계기로 21세기 주택문화 선도, 아름다운 도시건설을 이념으로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주거개발을 통해 고객이 공감하는 기업, 고객과 함께 풍요로운 세상을 만드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 인정건설은 재개발과 재건축, 뉴타운 건설사업 참여 등을 통하여 100년 후에도 위대한 건축 유산으로 기억될 수 있는 건축을 지향한다. 또한 미래형 첨단 멀티미디어 통신환경 구축으로 거주자의 생활과 문화를 고려한 빠르고 편리해진 첨단공간, 아름다운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기능적이고 편안한 주거공간, 단지 내 풍부한 녹지공간 설계로 거주자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하여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개발지역의 발전까지 생각하는 건설회사

인정건설은 2003년 고품격 아파트 이튼타워(E-TON) 브랜드를 개발하였고, 서울 광진구 자양동 능동로 지구단위 개발을 시작으로 이튼타워 리버(River)를 선보이며 건설업계에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능동로 사업은 국내 굴지의 업체와 경쟁하여 거의 전 지구를 수주함으로써 기업의 잠재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케이스였다. 창업주이자 대표이사인 이종근 회장은 외국인들이 보아도 부끄럽지 않은 삶의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의지로 유럽을 방문하던 중, 후손들에게 물려 줄 만한 집을 지어야겠다는 결심으로 홍콩과 싱가포르를 모델로 삼아 새롭게 시작한 사업이 바로 능동로 사업이다. 처음에는 어느 누구도 능동로 일대를 개발하는 대형 프로젝트를 중소건 설사인 인정건설이 해내리라고는 믿지 않았으나, 눈앞의 이익만을 쫓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발전까지 생각하는 기업, 믿음이 있는 기업, 성실한 기업으로 인정건설을 인정해 준 사례였다. 한편 인정건설은 능동로 사업 이외에도 특정지역에서 집중적인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현재 휘경동 주상복합, 방화동 재건축사업 등을 준비 중에 있으며, 개발 후 최대의 가치를 위해 친환경, 신공법 등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연14만평에 이르는 안성 실버타운 역시 수익보다는 사회 기여에 초점을 맞춰, 주변에 복지 대학을 설립, 실제 복지사를 양성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직원 사회봉사 적극 참여

사업 이외에도 인정건설은 ‘봉사하지 않는 기업은 존재 가치가 없다’ 는 대표이사의 소신 아래 사회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전 직원들은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에 서울역에 나가 노숙자들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를 하고 있고, 은평구에 자리 잡은 결핵 환자촌에 연탄 등 생필품을 나눠주는 봉사도 10년째 계속하고 있다. 또한 단순한 후원의 차원을 넘어 ‘실직자 노숙인 주간보호센타’ 를 설립, 실직 노숙인들에게 식사제공과 목욕서비스 등을 실시할 계획이며, 정서상담, 취업알선 등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실직노숙 인들이 안정된 가정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설을 준비 중이다.

문화와 감성이 살아 숨쉬는 건설회사
우림건설

우림건설은 1983년 전북 익산에서 이도건설로 창업한 이래 20여년간 주택건설분야에서 전문적인 노하우를 축적해 온 건설업체이다. 1993년 사무소를 서울로 옮기면서 지금의 우림건설로 상호를 변경, 본격적으로 수도권 주택건설 사업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우림건설은 90년대만 하더라도 연간 1천여 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하는 중소건설사였으나 IMF 이후 몇몇 대형 건설사들만이 살아 남은 건설시장 속에서 전 임직원들이 각고의 노력으로 틈새상품 개발 및 민간건축 수주를 강화하여 이제는 연간 8천여 세대를 공급하는 대형 건설사로 발돋움하고 있다.우림건설은 지난해 순이익 규모면에서 건설업계 15위에 해당하는 실적을 올렸다. 올해는 매출액 8천억원에 약 1만여 세대를 공급할 계획으로, 2001년 이후 고속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유망한 기업이다.

독특한 문화 마인드로 신바람 나는 회사

우림건설은 이런 고속성장 외에도 독특한 기업문화를 갖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매월 월례조회 때 시 낭송을 비롯한 독후감 발표, 패션쇼, 장기자랑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자칫 경직되고 무거운 분위기가 될 수 있는 조회시간을 즐겁고 활기찬 시간으로 바꾸었고, 일주일 중 하루를 ‘게으름의 날’ 로 정해 눈치 보지 않고 출근을 조금 늦게 할 수 있는 제도도 만들어 놓았다. 또한 전 직원 및 회사 관련 외부인들에게 매월 책 한 권씩을 선물하는 회사로도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나눔과 섬김’ 이라는 기업이념에 맞게 전 직원이 월 급여에서 1% 씩 복지기금을 조성, 여러 복지분야를 지원하고 있다. 장애우 돕기나 빈민아동 돕기, 아름다운재단 후원, 여성재단 후원 등 다양한 방면의 지원을 통해서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기틀을 마련하고, 연 2회 이상 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 문화분야에 있어서도 판소리, 연극, 뮤지컬 등 비교적 도움을 절실 히 필요로 하는 부문을 지원하고 있으며, ‘난타’ 나 ‘펑키하우스’ 같은 경우에는 전용극장 임대나 리모델링을 통한 도움을 주기도 했다. 이런 문화계 지원을 계기로 지난 4월에는 한국메세나협회에서 선정하는 ‘4월의 메세나 기업’ 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우림건설은 이런 문화적 마인드를 마케팅에 접목,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지난해 대전지역에서의 아파트 분양에서는 지역주민들을 초청, 난타공연과 인기가수 공연을 선보여 조기 분양에 큰 역할을 하였고, 최근에는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책 나눠주기, 커피 시음회, 공연티켓 배포 등 차별화 된 프로모션으로 문화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심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처럼 우림건설은 생동감 있고 일할 맛 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오늘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으며, 신뢰감을 주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최고 신용을 자랑하는 탄탄한 보험사
AIG생명보험

약 130개 국가 및 관할 지역에 뿌리를 내린 국제적인 보험금융그룹 ‘AIG(American International Group)’ 는 미국에 기반을 둔 회사로, 포춘지가 선정한 미국 내 1위의 보험 회사이다. 이 중 AIG생명보험은 가장 큰 성과를 보이고 있는 분야로, 1987년 Branch형태의 ‘알리코 코리아’ 라는 이름으로 한국시장에 진출 한 이래,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리 수의 성장을 거듭하여 외국계 보험사 중에서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회사로 손꼽히고 있다. AIG생명보험은 한국 내 생명보험사로는 최초로 세계적인 신용 평가 기관인 Standard & Poor’s 사로부터 보험사 재정 능력평가부분 최고 신용등급인 트리플-A(AAA)를 획득하여 재무구조의 탄탄함까지 보여 주고 있다. 또한, 2003년에는 한국 산업자원부가 인증하는 ‘보험 부문 2003 하반기 한국서비스 품질 우수 기업’ 으로 선정되어 양적 질적 팽창을 함께 하는 우수한 보험사임을 증명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AIG생명보험은 한국 최초로 생보/손보 겸업대리점 제도, 질병보험 및 무 배당 상품의 도입을 시도하는 등 차별화되고 선진화된 보험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시도들을 끊임없이 해왔으며, 통신판매 개념이 전무하던 시절 다이렉트 마케팅 기법 또한 최초로 국내에 소개하여 통신판매보험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고객 중심의 다양한 상품과 판매전략

보험상품에 있어서도 유행이나 시류에 맞춘 보험을 지양하고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보험을 만들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주었다. 적은 보험료로 많은 질병을 보장해주는 다이렉트 전용 상품 ‘무배당 다보장 의료보험’, 종신보험인 ‘무배당 프라임 평생설계 보험’, 중대한 질병에 걸렸을 때 보험금을 100% 선 지급해주는 ‘AIG 프라임케어’ 등 AIG생명보험에서는 ‘위험 보장’ 이라는 보험 본래의 기능에 충실한 상품만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상품을 판매하는 전략적인 접근 방법에 있어, AIG생명보험은 단 일 판매 채널만을 고집하지 않고 다양한 고객들을 만나기 위한 채널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전문 재정설계가 필요한 고액보험은 보험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거친 'AIG생명 전문 컨설턴트’ 를 통해 판매하고, 다양한 보장을 저렴한 보험료로 제공하는 건강보험은 광고, 전화 또는 인터넷을 통하여 소비자가 직접 전문 텔레마케터와 상담하여 보험을 가입하는 통신판매형태의 ‘다이렉트 마케팅’ 방식으로 판매하고 있다. 특히, 다이렉트 마케팅 판매 방식은 국내 생명보험사 중 가장 선두를 달리고 있는 분야로 TV, 케이블, 신문 등 대중매체를 통해 소비자의 콜 행동을 유도하는 직접반응광고에 있어 효시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채널 다각화의 일환으로 은행 고객들에게 보험을 판매하는 방카슈랑스를 실시하고 있다. AIG생명보험은 앞으로도 한국인에게 꼭 맞는 생명 보험을 연구, 개발하여 소비자에게 끊임없이 제공함으로써 ‘Trust us for life’ 라는 AIG생명보험의 경영철학을 실천해 나갈 것이다.

전세계 소비자의 생활 속에 있는 기업
유니레버코리아

도브, 럭스, 커레스, 폰즈, 바세린, 레세나, 립톤, 베스트푸드, 스키피, 베르톨리... 우리가 일상생활 속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는 브랜드들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유니레버는 생활용품과 식품 분야에서 세계적인 소비재 기업이다. 1985년 합작회사로 국내에 진출한 후 1993년 유니레버 코리아(Unilever Korea)로 독립, 세계적 수준의 생산기술과 품질기준을 갖춘 대전공장에서 헤어제품(샴푸류 등), 개인세정제(비누제품), 화장품, 치약을 비롯한 생활용품과 립톤 티 믹스 등의 식품류를 직접 생산하며 소비자의 일상생활 속에서의 삶의 질을 더욱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진정한 세계화와 지역화를 실천해가는 다국적 기업

세계 최대의 생활용품 및 식품회사로 꼽히는 유니레버는 90개국에 24만 7천여명의 직원을 거느린 세계 유수의 기업으로, 1930년 네덜란드 회사인 마가린 유니(Margarine Unie)와 영국 회사인 레버 브라더스(Lever Brothers)가 합병에 조인함으로써 탄생되었다. 유니레버는 전세계인의 일상생활 속에서의 필요를 충족시키며, 고객 및 소비자의 기대를 미리 예측하여 경쟁력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최고의 삶의 질을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진정한 다국적 기업으로서 현지시장과 지역고객의 입장에서 제품을 개발, 판매하는 지역적 특성을 살린 세계화로 조화로운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중앙 집중식 경영에서 벗어나 현지직원을 고용, 육성하는 교육정책에 힘써왔으며, 각 지역과 나라의 특성을 고려한 연구와 마케팅 전략으로 급속한 발전을 거듭해 왔다. 진보적인 기술혁신과 과감한 투자로 보다 향상된 제품생산과 마케팅을 펼쳐온 유니레버는 세계 150여개국에 진출, 전세계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 매일 전세계 1억 5천만명의 소비자들이 유니레버 제품을 애용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유니레버는 연간 총 매출의 2.5% 를 기술 연구 및 개발에 투자하는 등 소비자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Multinational Multi-local

유니레버는 각 지역의 소비자에 기반을 둔 진정한 다국적 기업(Multinational Multi-local)을 표방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하루에 1억 5천개의 유니레버 제품이 팔리고 있으며 오늘날 전 세계 가정의 절반이 적어도 1개의 유니레버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다. 또 유니레버 브랜드들은 167개국에 걸쳐 사용되고 있고 100개 이상의 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유니레버에서 일하고 있으며, 179개의 언어가 유니레버 안에서 사용되고 있다. 새로운 채널과 제품개발을 통해 성장의 발판을 다지고, 고유브랜드를 더욱 발전시켜 기업의 내실을 강화한다는 21세기 비전은 유니레버의 다양한 프로젝트로 진행될 것이다. 유니레버는 지역 사회에 대한 깊은 이해와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최고의 삶의 질을 보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세계 제일의 '눈높이 교육'을 향해
대교

‘눈 높이사랑 눈 높이 교육’ 을 모토로 21세기 세계적인 교육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주)대교는 1976년 창업이래 28년 동안 눈높이 학습 시스템을 정착시켜 2004년 2월 현재 전국 240만 눈높이회원과 1만 8천여 대교 가족에 이르게 되었다. 대교는 2003년 교육사업 매출액이 8,060억원이며 주간학습지 시장에서의 회원수 대비 약 50% 이상의 시장점유율(주요 4개사 기준) 을 보이며 그 우수성을 널리 인정 받고 있는 학습지업계 선두 기업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시작하고 눈높이에 맞게 관리하며 눈높이 자체를 높이고자 하는 ‘눈높이 교육철학’ 을 바탕으로 과목별 학습지는 물론 멀티미디어 교재 개발을 통해 개인별 · 능력별 교육을 실천하여 교육문화 발전에 기여해 왔다. 대교의 가장 중요한 무형 자산인 눈높이 브랜드는 이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잡고 있다. 또한 현재의 오프라인 학습시스템을 온라인 학습 시스템에 연결하여 최적의 교육환경 시스템을 구축해 나아가는 것은 물론 최상의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기존의 오프라인 교육사업과 병행하여 교육포탈 사이트인 에듀피아(www.edupia.com)를 통해 다양하고 알찬 정보를 통한 사이버 교육사업을 펼치는 한편, 통합정보시스템 MIDAS(Marketing Information ＆ Dataware house System)를 구축, 회원의 학습 상황과 관련된 다양한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분야의 글로벌 브랜드 탄생 신화

대교는 “눈높이” 브랜드를 글로벌 브랜드로 확대하기 위해 해외용 브랜드인 “E. nopi” 를 만들고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91년 LA에 현지법인 ‘대교아메리카’ 를 설립함으로써 학습지 분야에서는 한국 최초로 해외시장 진출했다. 또한 1997년 5월에는 현지법인 ‘대교캐나다’ 를 설립, 밴쿠버, 토론토 지역을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같은 해 3월에는 홍콩에 현지법인 ‘대교홍콩 유한공사’ 를 설립, 중국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대교는 싱가폴에 홍콩 현지법인 산하 프랜차이즈를 설립해 눈높이를 수출하고 있으며 상해, 연길, 북경에 현지법인을 설립함으로써 중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대교는 끊임없는 경영혁신과 창의적인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국가의 교육 경쟁력 강화와 교육의 선진화를 이루어갈 것이며, 영아에서 성인까지 인간의 삶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평생교육 서비스를 실현하여 눈높이 브랜드를 국내 제일의 브랜드에서 나아가 세계 제일의 교육 브랜드로 키워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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