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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연구결과1. 조작체크본 연구에서는 실험설계에 따라 남녀성별의 차이에 따른 자기중심적 소구와 이타적 소구로 조작이 적절한지를 체크하였다. 조작체크에는 광고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되어 참여하여, 실험광고로 제작된 원본을 3회 이상 제작 또는 수정하여 최종 실험 광고물을 확정하였다. 2. 종속측정치에 대한 결과분석결과분석에 관련되는 종속측정치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아래 <표
2>와 같다. 1) 소구 유형과 성별에 따른 광고에 대한 태도 광고에 대한 태도에서는 유의한 이타적/자기중심적 소구유형과 성별간의 주 효과 및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광고에 대한 태도에서는 자기중심적/이타적 소구유형간 주효과 <F(1.118)= .320, p= .573 >, 성별간 주 효과<F(1.118)= .996, p= .320>그리고 두 독립변수간 상호작용 효과<F(1.118)= .003, p= .957> 모두 나타나지 않았다. 2) 소구유형 및 성별에 따른 광고문안 선호도 <표 3>을 살펴보면 소구유형과 성별에 따른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소구유형에서 주 효과만 나타났다. 즉, 이타적 광고문안(M=5.23, SD=3.57)을 자기중심적 광고문안 (M=2.76, SD=3.16)보다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소구유형 및 성별의 효과에 따른 광고선호 <표 4>를 살펴보면 소구유형과 성별에 따른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광고선호에서도 역시 소구유형간의 주효과만 나타났다. 즉, 자기중심적 광고(M=1.94, SD=2.50)보다 이타적 광고(M=4.05, SD=2.50)를 더 선호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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