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
1) A기업의 성공한 브랜드 자산을 B기업이 매입할 경우 B기업의 입장에서 Brand Asset이라 하고,
A기업에서는 Brand Equity를 매도한 것이 된다. Brand Equity는 한 기업이 스스로 만들어낸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가치를 증가시켜 궁극적으로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것을 말한다.
2) 인터넷상의 경제활동은 'e-비지니스','e-커머설', '인터넷 비즈니스' 등 다양하게 지칭되고 있다. 또한
인터넷 브랜드 역시 'e', '온라인', '사이버' '디지털', '웹' '닷컴' 브랜드 등으로 지칭되고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오프라인과 대별되는 의미로 '온라인 브랜드'라는 용어를 사용하였다.
3) 금강기획의 브랜드 자산 측정 척도로, Aaker(1991, 1996)가 제시한 브랜드 자산 구성요인들을 토대로
각각의 요인들에 가중치를 두어 브랜드 자산을 산출하고 있다.
4)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브랜드 파워 지수로, 브랜드 인지도와 브랜드 평가(이미지, 충성도, 선호도)를 7대 3의
비율로 측정하고 있다.
5) Foot, Cone & Belding(FCB) 광고대행사는 제품에 부여하는 개인적 관심인 관여도(involvement)와
왼쪽 뇌는 이성적이고 분석적이며 오른쪽 뇌는 정서적이고 감정적이라는 두뇌분할이론(split-brain theory)을
접목시켜 Grid 모델을 개발하였다. 제 1공간(고관여/이성)에 속하는 제품은 소비자가 정보를 입수하고 이를 분석하여
평가하는 제품들로 비교적 고가에 구매 전 많은 정보가 필요한 제품들로 자동차, 집 등이 있다. 제 2공간(고관여/감성)은
소비자의 제품에 대한 관여도는 높지만 제품에 대한 정보보다는 감성적 느낌이 중요하며 보석, 화장품 등과 같이 개인의
이미지와 자부심과 연결되는 제품이 이에 속한다. 제 3공간(저관여/이성)은 구매결정시 사고의 관여도는 낮으면서 습관적인
구매행위를 하는 것으로 일상적인 가정생활용품 등이 이에 속한다. 제 4공간(저관여/감성)은 주로 개인의 기호를 만족시키는
감각적 쾌락이나 만족를 추구하는 제품들로 식음료 등이 있다.
7) BEI=브랜드 자산 지수, F=요인, M=평균값, W=가중치
8) Aaker(1991)에 의하면 지각된 품질 차원은 다시 지각된 품질과 리더쉽/인기도로 구분되나 용어상의 혼돈을
피하기 위하여 ‘지각되어진 품질’이라고 명명하였다.
9) 여기서의 인지(know)는 특정 브랜드에 대한 태도의 강도인 인지도(awareness)와는 달리 단순히 브랜드명을
들어본 적이 있는지를 의미한다. 브랜드명을 들어본 적이 없는 경우 브랜드 자산을 측정할 수 없으므로 Aaker(1997)는
널리 알려진 브랜드를 대상으로 자산을 측정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10) 가중치를 산출할 때는 일반적으로 1개의 종속변인에 대해 '각 차원의 상관분석이나 회귀분석을 통한 계수를 절대
1값으로 환원하여 상대적인 영향력을 고려한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1개의 종속변인을 산정하는 과정에서 브랜드 자산의
구성 요인이면서, 동시에 최종 변인이라고 선행연구에서 밝혀진 '브랜드 충성도'를 최종적인 변인으로 선정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즉 브랜드 충성도는 브랜드 자산의 구성 요인인데 또다시 종속변인으로 선정된다면, '브랜드 충성도 ↔브랜드 충성도'의
관계가 성립하여 상관 또는 회귀 분석 상에서 영향력이 가장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김주호(1999), 정부현(2000)은
중요도에 대한 직접 문항을 통해 상대적인 가중치를 산출하는 방법을 취하고 있으나 이 또한 타당성에 문제가 있으므로,
본 연구에서는 브랜드 자산에 대한 직접적인 문항을 통해 구성요인과의 가중치를 산출하는 방법을 택하였다.
11) BEI=브랜드 자산 지수, M=평균값, W=가중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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