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
1) 문현기(인컴기획 이사), 광고계 동향, 제4회 AdFest 참관기, 2001 (온라인 검색가능 www.adic.co.kr
2) 방정배, 현대 매스미디어원론, 나남 신서, 1997, p66-67
3) 2000 광고연감, 제일기획, 2000, pp919-920
4) 그랑프리 : 10점, 금사자상 : 7점, 은사자상 : 5점, 동사자상 : 3점, 쇼트리스트 : 1점 예선을
통과한 작품수의 합계에서 수상한 그랑프리와 사자상의 수를 뺀 것
5)http://cf.chosun.com/cannes/review/47th/review01.html
6) 편집실, 광고 선진국 중심, 6개 국제광고제 열려, 광고정보, 1995, p51
7) 아시아 태평양이라는 지역적, 문화적 동질성에서 출발한 광고제인 만큼 칸느나 클리오에 비해 우리 모두가 좀 더
주인의식을 갖고 참여할 수 있고, 그 속에서 우리 광고의 또 다른 가능성을 발견 할 수 있는 장이기도 하다. 선경수,
제 2회 AdFest 참관기, 광고계 동향, 1998
8) 아태 광고제 공식 사이트 http://www.asiapacificadfest.com
9) 정승혜, 칸느국제광고영화제와 대한민국 광고대상 수상작 비교 연구, 한국 외국어대학교 정책과학 연구소. 1998
p28
10) 최대수, 국제화시대의 우리광고/ 해외 광고제 현황분석, 사보 제일커뮤니케이션즈. 1994, p10-14
11) 광고계동향, 1996 p16
12) 송용섭 ·이대룡, 「현대광고론」, 형설출판사, 1993, p382
13) 홍성순, 잡지 의류광고 구성요소의 표현형식과 소구유형, 경희대학교대학원, 1994, p48-50
14) 이두희, 광고론, 전영사, 1997, p278-279
15) Courtland L. Bovee & William F. Arens, Contemporary Advertising,
4th ed. (Boston: Irwin, 1992), p347-348
16)運動 洋·丸岡 吉人, 「新廣告心理」, 김성원 외 3인 역, 「신광고심리」, 서울: 엘지애드, 1993
17) 박귀재, TV 광과 표현 변천에 관한 연구, 중앙대학교 신문방속학과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1997, p24
18) 최근 애니메이션광고는 영상기술의 발달과 소비자 취향의 다변화 그리고 "낯설계하기"에 몰두하는
제작진들의 노력 등으로 인해 기법이나 표현방식 지향점 등이 다양해지고 있다 애니메이션이 컴퓨터 그래픽과 만나면서 3차원
영상의 애니메이션은 이제 상식이 됐다. 애니메이션과 실제인물이 함RP 광고에서 만나 악수를 나누고 실사촬영에서 도저히
불가능한 이미지 전달이 자유자제로 이뤄지고 있다. 박경일, 에니메이션 광고/에니메이션 광고가 늘고 있다, 금강기획사보.1999
19) 오두범, 광고 커뮤니케이션 신론, 전예원, 1988. p 45
20) 김정탁, 염성원 공저. 기호의 광고학, 커뮤니케이션북스, 2000, p 35
21) 고전적 조건화 설득모델에 대한 연구, 성균관대학교 행정대학원 언론 홍보학과, p22, 1992
22) ibid, p 98
23) 뉴컴은 자신의 이론에서 하이더의 균형이론과 구분하기 위해서 균형이라는 말 대산 대칭 (symmetry)이라는
말을 사용하였다.
24) 인간은 누구나 주위환경에서 일어난 사건 및 행동들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고자하며 그 원인을 추정하는데, 이러한
원인 추정 과정을 귀인과정(attribution process)이라 하며 귀인과정에 대한 여러 이론과 실증적 연구들이
1960년대 말엽부터 사회심리학 및 발달심리학 분야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져 왔다. 이미리, 귀인과 성취동기 수준과의
관계. 연세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1993, p1
25) 廉盛元, 韓國雜誌廣告物에 나타난 動機的모델의 適用實態
26) 칸느에서는 객석의 웃음소리 크기에 따라 수상여부가 결정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머소구가 좋은 반응과 결과를
얻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물로 여기서 유머소구는 단순히 웃기는 것이 아니라 그 유머가 제품의 컨셉과 절묘하게
결합되어 시너지 효과를 얻는 경우에 해당하는 말이다. 정승혜, 칸느국제광고 영화제와 대한민국 광고대상 수상작 비교연구,
외국어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 1998
27) 유인종, 광고주장의 강도에 따른 유머광고의 효과, 시문방송대학원, 1996
28) 제 2회 아시아 태평양 광고제에서는 우리나라의 출품작들 가운데는 오로지 한국인들만 공감할 수 있는 것들도
다수 출품되었다. 그 전형적인 예가 대흥기획이 출품한 커머셜"걸레 스님 중광"편(광고주 : 옥시)이다.
걸레 스님이란 별명으로 유명한 중광스님이 나와 걸레를 옥시크린으로 빨고나니 일반 옷들과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걸레가
표백이 되었다는 내용인데, 그 전후 맥락을 모르는 외국인들은 등장인물이 스님이지조차 모르니 무반응 그 자체일 수밖에
없었던 것. 그러지 제일기획이 만든 <포카칩>의 "불량감자"편도 결국 우리만의 유머이자
해학이었던 셈이다. 여기서 우리가 반성해야할 것은 유머라고 해서 반드시 보편적인 것은 아니며, 한국에만 통하는 유머가
아니라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유머를 담아야 해외 광고제에서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우리가 광고주를 위해
굳이 세계인 누구나 공감하는 유머광고를 만들 필요는 전혀 없지만 적어도 국제 광고제에 출품하려고 한다면 그러한 조건을
만족시켜야 하지 않을까? 고장은, 2회 아시아 태평양 광고제(AdFest '99) 참관 보고서, 1999년
29) 실제로 한 연구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광고실무종사자들 가운데 성적소구를 사용한 광고의 효과에 대해 부정적인
답변은 한 사람은 12%에 불과하고, 68%가 긍정적인 답변을 하였다. 그 이유로는 "소비자의 높은 관심으로
인한 강한 소구력"을 들었다. 강선영, 성적소구광고의 커뮤니케이션 효과에 관한 연구, 중앙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1991, p5-6
30) 미국 DDB 시카고가 1월 슈퍼볼 경기때 선보인 광고이다. 이 광고를 통해 버드와이지의 매출은 엄청나게 신장되었고
컬크 영화처럼 숭배자가 나타나기도 했으며 패러디 웹사이트까지 생겼을 정도로 주목을 끌었다. 이 광고의 감독인 Charless
Stone은 한 인터뷰에서 이 광고가 어필할 수 있었던 것은 리얼리즘 때문이다라고 밝힌바 있다.
31) 아하 그렇구나 하며 광고를 즐겁게 보다보니 어느새 내가 광고가 되고 광고가 내가 되게 하는 광고, 칸느는
공감을 넘어서 동화의 미학을 창출해낸 whassup 캠페인을 올해 최고의 광고로 인정해 준 것이다. 이헌종, 아날로그적인,
너무나 아날로그적인, AD INFORMATION. 2000, p 66
32) 이어지는 광고의 카피는 have you had your break today?다. 조금만 여유를 가지라는
카피 문구도 재치가 있다.
33) 각각의 광고들이 하나의 설득 모델을 지니는 것도 아니고 다양한 방면에서의 해설이 불가피하였기 때문에 수치화
시키는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대신 광고들의 설득유형별 특성들을 분석하고 정리해 보았다.
34) 고전적 조건화 모델의 대표적인 d"P로 말보로 광고의 카우보이를 예로 들 수 있다. 카우보이의 말탄
모습이나 힘찬 모습은 일종의 상징적인 역할을 하면서 말보로 광고의 남성적인 상표 이미지를 형성한다.
35) 버드 광고에는 분명 유명인이 등장하지도 않고 그럴 듯한 세상도 없고 제품을 멋들어지게 보여주는 트릭도 없다.
그런데도 사람들이 그 광고를 좋아하고 열광한다. 그리곤 '그래 바로 저거야!'라고 동의를 표한다. TV 속에서 별세계의
사람이 아닌 바로 나 자신을 보기 때문이다. 안티광고의 한 범주라고 할 수 있는 리얼리티를 미니멀하게 표출하는 이런
광고들이 세를 불리고 있는 것은 한 번 더 반복하자면, 바로 '저들의 이야기' 가 아니라 '나의 이야기' 가 먹히기
때문일 것이다. 광고이야기/버드와이저 광�<별 일 없니?>편 뉴스메이커 2000년 0382호
36) 우리나라에서는 여성 모델 기용만 보더라도 이젠 단순히 섹시한 여성을 등장시키는 수준을 넘어 때로는 샤론 스톤이나
맥 라이언, 킴 베신저 같은 할리우드의 간판급 인기 여배우들을 과감히 불러들이기까지 한다. 아직 충무로 영화에서는
엄두조차 못내는 높은 수준의 컴퓨터 그래픽 테크닉으로 별의별 재주를 다부리는가 하면, 찾아가기 어려운 오지나 미지의
세계를 보여주기도 한다. 만약 할 수만 있다면 소비자의 눈을 단 15초 동안 붙들어 놓기 위해 화성인이라도 데려올
판이다. 고장원, 제일기획 http://www.gorepplay.co.kr/ad_fra.htm
37) 우리나라 2000년 칸에 77편을 출품했지만 전부 본선진출에서 실패하고 말았다. 일본은 테츠사(사)가 조명
광고로 금사자상을, 리절트 애드버타이징 방콕지사가 타바스코 소스 광고로 같은 상을 받았다. 홍콩은 은사자상, 중국과
말레이시아는 각각 동사자상을 차지하는 등 아시아권도 작년보다 좋은 성적을 내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아시아 국가의
입상이 비약해, 심사가 너무 유럽 등 서구권에 편중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되풀이 됐다. 조선일보, 프랑스 칸 국제
광고제 : 기발한 상상력..../2000,6,24
38) 정승혜, 칸느 국제 광고영화제와 대한민국 광고대상 수상작 비교 연구 - 유머광고를 중심으로-, 한국 외국어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 광고홍보전공, 1997년
39) 박춘우, "유머와 광고/ 세계를 휩쓴 광고들", 사보 엘지에드, 1996년
40) 배경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을 해야만 크리에이티브가 이해되는 광고라든가, 인기 연예인의 캐릭터를 활용한다거나
인기 TV 프로그램의 패러디 광고 같은 경우 결코 해외 광고제에서 호응을 얻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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