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득향상으로 인한 결과는 여가비용 지출률의 측면에서 파악할 있다. 여기비용 지출률의 변화 추세를 연도별(1975, 1980, 1985, 1988)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도시가구 : 2.9%, 2.9%. 3.3%, 3.8% (1983년 이후는 여가비용에서 문방구비를 제외하였음)
자료 : 인구 및 주택 센서스, 1988
2) Holbrook 등 (1981)은 종래의 소비자 행동연구가 유형적 혜택을 주는 상품에 한정되어 왔다고 주장하는 한편, 여가활동 또한 만족을 주므로 하나의 상품으로 볼 수 있다고 하여, 소비자 행동연구의 영역을 확대시켰다. 그러나 기존의 상품과의 달리 여가활동은 주로 즐거움이나 만족을 준다는 점에서 경험적 소비로 정의하였다.
3) VIF 계수가 10보다 작을 때는 다중 공선성의 우려가 없는 것으로 본다. 출처 : SAS 회귀분석, pp.3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