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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회원사이수지 신한금융지주회사
신한금융지주회사는 홍보팀에서 광고를 맡고 있다. '세계 금융의 중심에 우뚝 선 신한금융그룹'의 광고를 책임지고 있는 이재갑 부장에게 회사와 광고에 대한 소개를 받았다. Q. 신한금융지주회사...A. 신한금융그룹은 신한은행을 모태로 하여 금융업계로 출범한 이래, 2001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 현재 ‘자산규모 국내 2위의 대형 금융그룹’으로 성장했습니다. One-Portal 종합금융서비스 그룹으로서 World Class를 지향하는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고자 노력하는 데에 기업의 가장 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Q. 광고...A. 저희 신한금융그룹의 광고는 ‘다양한 금융네트워크’라는 신한그룹의 장점을 내세워 고객에게 보다 선진적 이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포커스를 맞추고 있습니다. 즉, 고객에게 조금 더 가까워지고, 고객 한분 한분의 소중한 꿈을 이루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뜻이죠. 한편으로는 신한의 그룹 비전인 “World Class Financial Group"을 광고를 통해 표현함으로써 고객들이 ‘신한이 세계적인 금융그룹’이라고 인식할 수 있도록 하 는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Q. 2005년에는...A. 2005년도 신한금융그룹의 광고 슬로건은 “New Bank, New Life!”입니다. 신한그룹의 비전인 "New Bank"의 실현을 위한 광고 전략입니다. 지난 해 고객들에게 세계금융그룹과 당당히 경쟁하는 신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올해는 조금 더 구체적인 목표를 광고를 통해 나타낼 계획입니다. 매체집행에 있어서도 4대 매체뿐 만 아니라 온라인 광고, 옥외광고, 극장광고, 행사협찬 등의 다양한 광고집행을 통해 고객의 생활 어느 곳에서나 신한금융그룹을 인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광고산업은 최첨단 분야입니다. 하지만 변화의 흐름에 미치지 못하는 제도들이 아직도 많습니다.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광고도 자유를 보장받을 권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규제나 제도로 인해 자율성마저 빼앗기고 있는 실정입니다. 2005년도에는 이런 부분에 있어 광고계가 좀 더 선진화되기를 기대합니다. KT&G
KT&G는 홍보실 기업홍보팀에서 기업PR 광고를, 제품광고는 마케팅 부서에서 직접 하고 있다. 공기업의 이미지를 벗고 2003년 상상예찬 캠페인으로 새롭게 태어난 KT&G의 회사와 광고 얘기를 기업홍보팀에서 광고를 맡고 있는 김현태 과장을 만나 들어봤다. Q. KT&G ...A. KT&G의 주력업종은 역시 담배이나 민영화 이후 사업의 다각화를 진행하며 KT&G그룹 체제를 이뤄가고 있습니다. 이미 많이 알려진 홍삼이나 건강식품 사업도 독립법인으로 사업을 하고 있고, 그 외에 사내벤처를 활성화해서 게임 케릭터 산업 개발, 건강식품, AIDS백신 개발 연구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흔히 공기업하면 경쟁사가 없기 때문에 보수적인 기업 문화를 생각하기 쉬운데 KT&G의 경우는 공기업시절부터 외국산담배와 경쟁을 하다보니 상당히 진보적이고 개 방적인 기업문화를 갖고 있습니다. 국내 마켓쉐어에 10%를 외국담배에 잠식당하면 전국에 있는 8개의 제조창 중 하나를 접어야 합니다. 그래서 다른 어떤 사기업보다도 시장상황에 민감하게 대처하고 있습니다. Q. 광고...A. 2003년 민영화가 되고 CI 변경되면서 기업PR 광고를 시작했습니다. 그전까지는 인쇄매체에 제품광고만 했었지요. 이미지 개선을 위한 “상상예찬 캠페인”이 다행스럽게도 좋은 반응을 얻어 광고의 계획단계부터 목표로 잡았던 젊고 세련된 기업이미지로의 전환이 일정부분 성과를 얻었다고 봅니다. 캠페인 결과가 성공적이고 광고효과도 긍정적으로 평가될 때 일의 보람을 느낍니다. Q. 2005년에는...A. ‘상상예찬 캠페인’에 대한 광고조사를 해보면 기업 이미지가 젊어졌다는 반응과 함께 한편으로는 광고메시지가 난해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광고메시지를 쉽게 풀어가면서 원래 3년 계획의 상상예찬 캠페인 완결작업을 해 나갈 것인지, 아니면 보다 친근한 기업으로의 이미지 변신을 꾀할 것인지 그 방향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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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끝부터 시계방향으로) 식축사와 대내외 이슈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신동한 차장, 공보담당 강현우 과장, 사회공헌과
동호회 행사를 담당하는 최정임 대리, 홍보팀장인 최성범
팀장, 내부커뮤니케이션과 사보담당 이유정 주임, 공보
및 intra-communication 담당 이창경 차장, 사회공헌 및
공보담당 최성호 부팀장, 그리고 광고를 책임 지고 있는
이재갑 부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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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부터 차례로) 옥외광고와 스폰서, 온라인 부분을 맡고
있는 송유환 과장, 사보담당 하소영 대리, 광고와 이 벤트를
맡고 있는 김현태 과장, 기업 홍보팀장 조성인 부장, 홈페이지담당
원성환 대리, 사내방송을 맡고 있는 배동길 PD, 사료, 역사
등 출판물과 홍보동영상, 전시관 등을 책임지고 있는 이명구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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