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t DATA_HOME $env(UNIWEB_DOC_ROOT) source $DATA_HOME/init.appl ] 제일 파트너 | 동서식품

제일 파트너 | 동서식품

사람의 향기를 가득 담은 기업 동서식품

편집실

 

동서식품은 언제나 최고의 제품만을 고집하며 생활의 여유와 즐거움을 주는 커피 문화를 이끌어 왔다. 소비자 지향의 선진 마케팅 전략으로 매년 100건 이상 시장조사, 분석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맛과 제품 성향을 정확하게 진단하여 늘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하고 있다. 새롭게 기획한 시제품은 여러 단계의 제품 테스트와 고객 확인 절차를 거쳐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완벽한 제품으로 탄생한다. 1980년 발매한 이후 동서식품의 주력 브랜드로 성장한 맥심은 한국의 커피시장을 선도하며 시장점유율 1위의 NO.1 브랜드로 확고한 시장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동서식품이 업계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킬 수 있었던 데는 제일기획과의 파트너십이 큰 역할을 했다. 제일기획은 ‘가슴이 따뜻한 사람’ 캠페인, 유명 인사의 품격을 강조한 ‘명사 시리즈’ 캠페인, ‘부드러운 여자’ 캠페인 등을 통해 동서식품 제품이 업계 최고의 브랜드력을 갖추도록 하는 데 혼신을 다하여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소비자 트렌드에 발맞춘 새로운 시장 개척

동서식품은 제품 기획단계에서부터 생산, 판매에 이르기까지 항상 새로운 맛, 새로운 만족을 창조한다. 맛과 향에 있어서 최고의 노하우를 가진 45명의 숙련된 연구원, 1700여 평의 연구실과 전 생산공정을 과대로 축소시켜 시제품을 만들어 내는 600여 평의 파일럿 플랜트(Pilot Plant)를 갖춘 동서기술연구소, 이곳에서 동서의 모든 제품들이 만들어진다. 또한 연구소의 핵심 분야라 볼 수 있는 관능검사실에서는 사람의 모든 감각기관을 통한 맛, 향, 모양, 조직감 등의 검사가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다. 최고의 제품 개발을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동서식품 연구원들의 손길은 멈추지 않는다.



향기나는 동서

‘가슴이 따뜻한 사람과 만나고 싶다-맥심’ ‘아내는 여자보다 아름답다-프리마’ ‘나를 알아주는 커피가 있다!-맥스웰하우스 캔커피’ 등은 많은 소비자들의 기억에 남는 화제의 광고들이다. 동서의 광고에는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 기와 삶의 향기가 담겨 있다. 그리고 2년마다 개최하는 커피문학상 행사에는 많은 주부들이 참여하여 사회적인 문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동서식품은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장학사업과 불우이웃돕기운동, 일선장병 위문활동, 문화예술활동, 체육활동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내일을 생각하는 환경친화적 기업

날로 심각해져가는 우리의 환경을 지켜나가는 일, 바로 동서식품의 신념이다. 동서는 1903년부터 ‘맑고 깨끗한 물 우리가 지킨다’라는 슬로건 아래 모든 공장에 최첨단 자동화 시설을 도입한 자동 폐수 처리장을 실치하였다. 또한 동서식품은 대기오염 방지를 위해서도 많은 투자와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청정연료로의 대체, 자체 공정의 개선 및 설비의 합리적인 재배치 등을 통해 대기 오염을 줄이고 있다.

산업폐수의 정화 부문은 특히 타사의 모범이 되어 환경 관련 당국으로부터 수차에 걸쳐 표창을 받았다. 환경관리 문 담당자들의 분임조 활동 또한 활발하여 환경친화적인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구축해 가고 있다.